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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 투어 후기 [아쿠아리움,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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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원들과 여의도 63빌딩 아쿠아리움을 보러 온 날.

 

아쿠아리움은 시카고 쉐드 수족관을 들린 후 처음이다.  가장 큰 규모였던 쉐드 수족관과는 달리, 63빌딩의 아쿠아리움은 아기자기하고 유아들에게 초점을 맞춘 곳이었다. 

 

 

여의도 63빌딩 입구

 

 

 IFC에서 출발해서 간단히 택시를 타고 도착한 63빌딩.  10분 이내로 올 수 있다. 

 

63빌딩 내부. 아쿠아리움 티켓을 발급받고 복도를 따라 입장한다.
아쿠아리움 입구 복도

 

물고기를 복도 벽면에 장식해놓았다.   

 

 

63빌딩 아쿠아플라넷 입구(왼쪽)

 

 

아쿠아플라넷 마스코트 인어쇼 

인어를 보러 왔다고 했지만, 인어는 정말 예뻣기에 보러 온 보람이 있었다.

 

63빌딩 아쿠아리움의 또 다른 마스코트, 소원을 이루어주는 거북이 여의주(이름이 여의주다.)

소원 잔뜩 빌었다.

 

 

63빌딩 전망대1
63빌딩 전망대2

 

 

입장권은 1인당 1만7천원으로 할인받아 입장했다. 

 

 

하지만 전망대에 있는 스티커 사진은 찍지 않기를 권장한다.  공간도 비좁고 촬영기기가 옛날 기종이라 그런지 얼굴밖에 안나오더라...  5천원이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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