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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여의도 카페 2020. 11. 19. 여의도 IFC 직장인 점심 독서하기 좋은 곳, 영풍문고 파스쿠찌 여의도 IFC L2에 위치한 영풍문고. IFC에서 입주한 직장인들에게 독서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나도 2년 전 입사하고서부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IFC 안에서 점심에 독서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풍문고에서는 원하는 책을 집어서 볼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를 비치해놓았는데, 항상 공간이 부족하다. 그럴 때 영풍문고 안에 있는 파스쿠찌에서 음료(커피 추천) 한 잔을 이용하면, 테이블에 앉아서 편안하고 여유있게 책을 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테이블이 왼쪽과 오른쪽에 양 사이드로 길게 비치가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다. 여의도 IFC 영풍문고, 파스쿠찌에서는 점심 시간에 많은 여성분들이 간단한 식사 겸 커피 한잔과 함께 독서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샌드위치, 샐..
여의도 맛집 2020. 11. 18. [여의도 포장마차] 안주가 찐이다! 인기 많은 여의도 포장마차 "포시즌마차" 여의도 ifc에서 여의도 백화점 쪽으로 건너가는 길(식객촌 빌딩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포장마차인 '포시즌마차' 여의도에 포장마차가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직장 동료의 추천을 받아 이끌려서 온 곳이 여기이다. 포장마차는 바깥에서 보면 아무런 구분이 가지 않아, 위치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었다. 포장마차 내부 모습. 저녁 8시 30분 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벌써 만석이다. 우리가 딱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여의도는 왜인지 모르게 포장마차가 정말 인기가 많나보다. 포장마차의 BEST 메뉴들에는 밑줄 표시가 쳐져있다. 이제와서 느끼지만 메뉴판에 가격이 없다..? 계산을 어떻게 했는 지 기억이 안난다 메뉴는 닭똥집, 김치전, 오돌뼈를 주문했고 기본으로 라면이 나왔다. 다들 안주보다는 일단 술..
여의도 맛집/여의도 점심 2020. 11. 11. 여의도IFC 일본 라멘 맛집 더 누들바[The Noodle Bar] IFC몰점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던 인기 라멘 식당 더 누들바[The Noodle Bar]가 여의도 IFC에 입점했다. 입점 기념으로 11월 01 ~ 11월 30일까지 4천원 상당의 사이드 메뉴(치킨 가라아게, 치즈 고로케, 치즈볼 등)가 라멘 주문 시 무료 제공하고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방문하여 드셔 보시길 추천한다. 기존에 아오리 라멘이 있던 자리에 그대로 리모델링하여 입점하였다.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 IFC몰 L1층 영업시간 : 일,월,화,수,목,금11:00 ~ 21:00 토11:00 ~ 15:00 일식 가게답게 1인 식사 자리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 IFC에서 혼밥하기 좋은 식당을 찾았다. 메인 메뉴는 라멘 3종으로 깔끔한 구성이며, 사이드로 계란밥, 사리 추가, 에피타이저, 음..
여의도 맛집/여의도 점심 2020. 11. 8. 여의도 백화점 즉석떡볶이 맛집 [모퉁이네] - 유퀴즈 방송 출현 여의도에서 즉석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모퉁이네] 많은 맛집들이 즐비해있는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은 식당이 수십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대기줄 웨이팅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퉁이네.. 저녁에 퇴근길에 Take Out 주문으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꿀팁) 유퀴즈에서 즉석 떡볶이 맛집으로 소개된 모퉁이네. 이 곳은 깻잎을 잘게 잘라서 즉석 떡볶이에 넣어주는 게 모퉁이네의 시그니처이다. 또한 포장은 반조리, 완전조리 2가지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반조리일 경우 집에 가져가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한 QR체크인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하고 조리 과정을 믿을 수 있었다. 즉석 떡볶..
카테고리 없음 2020. 7. 28. 여의도 IFC 일식 맛집, 오미식당 (연어덮밥, 사케동 추천) 오늘도 IFC에서 맞는 점심시간. 일식 연어덮밥을 먹어보자. 여의도 IFC 지하 L1에 위치한 오미식당. 평일 11시 30분부터는 웨이팅이 길어지는 시간대이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오미식당의 메뉴판. 이 중에서 연어덮밥을 가장 추천한다. 참고로 매운 차돌덮밥은 정말 맵기에 비추.. 대표 메뉴인 연어덮밥. 자태가 매우 곱다.. 김가루와 간장 소스가 어우러져있고, 적당한 와사비가 환상의 맛을 낸다. 점심 메이트의 메뉴인 매운 차돌 덮밥. 여전히 매워서 다 못 먹었다. 여의도에서 사케동(연어덮밥) 생각이 나면 항상 오게되는 오미식당. IFC 안에 있어서 자주 찾게 된다. 맛은 언제나 기대하는 이상!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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