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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나,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가 이쁘고 구성이 깔끔하다고 하여 맛집이라고 추천을 받아 방문했다. 용산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어 친구를 이끌고 방문했다.
바깥에서 봤을 땐 카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이뻤다
안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다. 식사 메뉴는 3가지만 있고, 단품으로 고로케가 있는데 맛있기에 꼭 추천한다.
셀프 바에는 김치와 찻물이 있어서, 리필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차가 맛있어서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났다.
차돌 쌀국수와 단품인 고로케. 쌀국수 국물이 일반 쌀국수가 아니라, 알싸하면서도 얼큰한 맛이라 보통 쌀국수와는 달랐다. 사장님이 연구해서 개발하신 듯 하다. 일반 쌀국수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더 잘 맞았다.
고로케 정말 맛있었다... 다만 양이 조금 작아 아쉬웠을 뿐. 한 8개 정도로 충분히 나오는 메뉴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주방은 오픈 키친으로, 저렇게 바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다.
쌀국수 가격도 적당한 편이고, 따뜻하게 맛있는 쌀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용산역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점심 또는 저녁 코스로 들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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