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2020. 11. 18.
[여의도 포장마차] 안주가 찐이다! 인기 많은 여의도 포장마차 "포시즌마차"
여의도 ifc에서 여의도 백화점 쪽으로 건너가는 길(식객촌 빌딩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포장마차인 '포시즌마차' 여의도에 포장마차가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직장 동료의 추천을 받아 이끌려서 온 곳이 여기이다. 포장마차는 바깥에서 보면 아무런 구분이 가지 않아, 위치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었다. 포장마차 내부 모습. 저녁 8시 30분 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벌써 만석이다. 우리가 딱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여의도는 왜인지 모르게 포장마차가 정말 인기가 많나보다. 포장마차의 BEST 메뉴들에는 밑줄 표시가 쳐져있다. 이제와서 느끼지만 메뉴판에 가격이 없다..? 계산을 어떻게 했는 지 기억이 안난다 메뉴는 닭똥집, 김치전, 오돌뼈를 주문했고 기본으로 라면이 나왔다. 다들 안주보다는 일단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