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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들른 김에, 보겸이 최애 맛집으로 소개한 '왕푼양갈비' 집을 저녁에 들리기로 하고,
그 동안 시간을 보낼 예쁜 카페를 찾아다녔다.
수많은 리뷰와 검색을 통해 찾은 곳이, 군산의 '공감 선유' 카페
한적한 산 속 도로에 위치한 카페. 갤러리의 형식을 하고 있다.
갤러리를 들어가는 입구.
카페 내부는 갤러리이며, 다양한 그림와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안에는 혼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으며, 음료를 주문하여 받을 수 있다.
갤러리 바깥에도 전시가 되어있고, 전주의 오스 갤러리와는 다르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말 숲 속의 나만의 별장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갤러리 위로 올라오면 나오는 전망대.
좋은 경치와 커피 한 잔, 빠질 수 없는 조합이다.
오솔길을 따라 내려왔더니, 별간이 따로 있었고 옆에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베큐장이 있었다.
실제 외부인이 사용 가능한 지는 잘 모르겠다
전주의 '오스갤러리'와 같은 양식의 건물 형식의 갤러리. 같은 제작자가 만든 것 같다.
다만 전주보다 더 예쁘고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꾸며졌기 때문에,
이 곳이 전주보다 더 최근에 지어진 곳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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