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소액으로 시작해야한다는 격언이 있다.
재테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만의 '소액'의 기준은,
수입을 기준으로, 전부를 잃어도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의 금액이라고 한다.
그 이유로는 본인의 판단 기준에 대해 확고한 포지션을 지킬 수 있으려면, 금액이 크지 않아야하기 때문이다.
(전재산을 주식 등에 투자하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작은 변동에도 판단이 휘둘리게 된다.)
소액으로 시작하여 몇 번의 투자를 성공해서, 그 금액을 불려가며 점점 볼륨을 높여가는 것.
재테크의 기초이자 왕도는 아래 3가지 격언이 가장 근간을 이룬다.
1. 지출을 통제해라.
- 나가는 돈을 줄이고, 투자금으로 만들어라.
- 식비(시장/마트, 쿠팡 프레시 등 이용)/통신비(알뜰폰 등)
2. 투자하라.
- 마이너스 금리 시대, 젊을 때 투자를 배울수록 복리(기하급수)로 자산이 불어난다.
3.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한 바구니에 담으면 리스크 회피 및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진다. 국내/해외 주식, 테마 등으로 포트폴리오 간에 서로 영향이 없는 곳으로 구분을 하여 준비한다.
우선 나의 월 수입으로부터 투자 가능한 현실적인 금액을 산정했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자금은 2천만원이며, 해외와 국내 비중을 50 대 50으로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 매월 200만원을 저축하여 목돈을 만들고, 40만원을 상시 투자금으로 활용하도록 쪼갰다.
목돈은 평상시에 현금으로 확보해두다가, 기회가 오면 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준비한다.
(기회 : Global 수준의 경제 위기 - 코로나, 재해, 비트코인 악재 등으로 인한 시장 저점 시 투입하여 반등 시 회수)
* 소비 줄이기
가장 첫 번째는 본인의 소비 수준을 줄이는 것인데, 노하우는 본인 역량에 따르기 때문에 길게 언급하지 않는다.
- 식비(시장/마트, 쿠팡 프레시 등 이용)
- 통신비(알뜰폰 등)
다음은 분산 투자(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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