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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재테크

[가치투자] 적정 주가 Valuation 방법 (분석 공식, 기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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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 주가 Valuation 방법   

 

- 가치 평가(Valueation)을 하는 이유는 해당 주가가 현재 싸다 비싸다를 판단해서, 싸면 사고 비싸면 안사기 위함이다.

가치 평가를 잘 하기 위해 중요한 판단 요소들을 알아보자.

 

회사의 미래 가치가 성장할 것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본질이다. 미래 가치가 성장할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우리는 아래와 같은 요소들을 따져볼 수 있어야 한다.

 향초의 효과

가치 투자를 위한 4가지 요소

 

1. 실적이 성장하고 있는가?

2. 외국인 지분률이 상승세인가?

3. 업종에 따라 Multiple(가중 평가)를 적절하게 두었는가?

4. 기술 트렌드 또는 유관 산업과 시너지가 발생하는 가? (Multiple x N)

 

가장 본질은 성장하는 주식을 사야 한다. 

이러한 분석 훈련이 잘 되어있으면 주식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해서 밸류에이션이 가능해진다.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밸류에이션을 매길 수 있다.  


적정주가 만능공식
1. EPS * ROE(퍼센티지이기 때문에 * 100 적용) = 적정주가
2. 영업이익(장비주, 소재주-연간 평균) 또는 당기순이익(일정하게 꽂히는 경우) * ROE(100) = 시가총액  
3. 기타 업종에 따른 적정주가 구하기
- PCR : 현금흐름으로 적정주가 계산, 대규모 설비투자기업 감가상각이 많은 경우(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 PSR : 시가총액 나누기 매출액이 3이하가 나와야 한다. (주로 매출액이 들쭉날쭉한 곳, 예 : 바이오 주식) 
         이는 단기 매출 잘 나오면 너무 ROE가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시총을 매출액으로 나누는 것. 
- GP/A : 매출총이익 / 총자산 (부채가 많은 기업들. 돈을 빌려서 투자를 열심히하는 기업들은 평가가 덜나오기 때문에)
- EV/EBITDA : EV를 EBITA로 나눈 값 : 감가상각을 뺀 현금 유입만으로 시가 총액만큼 투자금을 몇년만에 뽑아낼 수 있는 지

 

결론 :  EPS(Earning/Share) * ROE(Return/Equity) * 멀티플(성장성이 좋으면 10~15배) = 적정 주가

중요한 것은 Multiple은 산업 및 업종, 시너지 효과에 따라 다르게 매겨지기 때문에 유관 업종의 현재 주가가 Multiple이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 지 비교를 하여 적용해보면 해당 주식의 적정 주가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분석한 주식의 목표 주가(적정 주가)를 뽑아낼 수 있으며, 현재 주가로부터 몇 퍼센트의 수익 성장률이 있는 지를 계산하고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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