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여의도 카페
2020. 6. 25.
여의도 IFC Mall 넓고 쉬기 좋은 카페 폴 바셋(PaulBassett) 신규입점 방문 리뷰
여의도 IFC Mall L2층에 폴 바셋(Paul Bassett)이 신규 입점했다. IFC Mall에는 스타벅스, 커피빈, 디초콜릿 등 커피 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워낙 많아 항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곤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공간이 비좁아서 커피를 사도 앉아서 이야기 할 장소가 없는 게 불편하다. IFC 폴 바셋은 그런 소비자의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해주는 듯한 IFC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선보인다. [IFC 폴 바셋 입구] 입구만 봐서는 다른 IFC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네? 생각이 들겠지만..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공간이 하나 더 있다. 약 80여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매장으로, IFC 스타벅스가 앉을 곳이 2-30여개 밖에 안 되는 것에 비하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