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비빔국수 최강 맛집

여의도 콩국수 / 비빔국수 맛집으로, 여의도에서 전설이 된 식당이다. 

 

여의도역 5번 출구쪽으로 나와,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00~오후 9:00,  일요일은 휴무이다.

 

이 곳은 맛도 맛이지만,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이루는 대기줄이 기네스 급이라 전설이 되었다.

식당 바깥으로 놀이공원 대기줄처럼 늘어선 진주집 대기줄

이게 식당 대기줄로 있을 수 있는 줄이란 말인가..??  진주집은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식당 1호, 2호점을 바로 옆에서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줄을 선다.  다행인 점은 2개 식당으로 넓게 운영하기 때문에 회전률이 그만큼 빠르기 때문에 

이렇게 식당 두바퀴를 돌아야하는 대기줄도 20분 내 입장이 가능하게 된다.

 

진주집 식당 내부 사진, 여전히 늘어선 바깥 대기줄

 

 

메뉴는 콩국수, 비빔국수, 접시만두, 닭칼국수로 되어있으나  콩국수/비빔국수 선택을 추천한다. 

 

콩국수와 비빔국수 사진.  사리는 무료 추가가 가능하여 추가한 사진이다. (가운데 사리만 있는 그릇)

 

이 곳은 콩국수 사리와 비빔국수를 같은 사리를 쓰고 있어 사리 리필 시, 덜어 먹기 편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양도 많지만, 사리 추가 시 나오는 양도 어마어마하다. 

 

진주집 비빔국수

여타 비빔국수 집과 다르게 사리부터 쫀득하고 맛있다. 비빔국수의 생명인 양념도 잊지 못할 맛이다. 

순식간에 한 그릇을 비우고 사리 넣어서 더 먹었다. 

 

 

진주집 무말랭이

진주집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무말랭이 김치. 보기만 해도 맛있다. 

 

 

국수 생각이 나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여의도 진주집.   

 

여의도에서 식사할 때 꼭 들려야하는 곳 중 하나다. 

 

단, 줄을 서는 게  싫으면 11시 30분 전에 도착하면 줄을 안 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