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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직장인들은 항상 점심에 뭘 먹을지를 전투적으로 고민한다.
왜냐면 이곳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줄이 길어져서 점심을 먹지 못하기가 일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새롭게 찾은 점심 먹기 좋은 곳인, 여의도 미스터 피자이다.
여의도역 6번출구, Food Zone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위치한 여의도 미스터 피자.
직장인들이 가득하여 점심을 먹기 힘든 이 곳 여의도에서, 가성비 좋고 고품질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꿀 같은 곳이다.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런치뷔페 10,900원, 디너 뷔페 12,900원에 샐러드바, 피자, 음료, 커피까지 모두 제공된다.
신나게 먹는 모습이다.
다만 자리가 많지 않고 뷔페이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이 느린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줄이 길게 서있을 경우 피자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집을 알아보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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