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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취 일상/IT 제품 리뷰

[1인가구] 자취생의 다이슨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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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에서 투룸으로 최근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져서 여러 가구를 들이게 되었는데 

 

평소 갖고 싶었던 인테리어 필수템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가장 먼저 구매하였다 ㅎㅎ 

 

 

바로 배송받은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TP 04 모델이고 이 당시 다이슨 공기청정기 모델은 '휴미디파이'라고 하는 새 모델 시리즈를 밀고 있었는데, 습도까지 조절을 해주는 가습 기능을 갖춘 모델이었지만 리뷰를 보니 물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가습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슨 공기 청정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나온 모델인 TP04모델을 선택하였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구매 시점에서는 블루는 단종되어 시중에 풀린 제품이 없었다. ㅠㅠ 

 

블루 제품은 앞으로도 생산 계획이 없다고 한다. 

 

아쉬운 대로 화이트를 선택하였는데,  새 집이 전체적으로 화이트라서 잘 어울려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언박싱 ~ 

 

 

다이슨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헤파 필터' 

 

이것이 다른 공기청정기와 차원을 달리하는 역할을 하는 녀석인데, 

 

알데히드를 걸러주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한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99.95% 제거로 믿고 쓰는 다이슨.. 그러면서 선풍기 기능도 하는 제품이 TP 04 모델이다. 

 

 

헤파 필터를 부착한 모습.  필터가 틀에 손쉽게 딱 붙게 되어있어서 어린 아이도 교체하기 매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이전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매우 손에 닿기 어렵게 만들어놓아서 힘들었는데, 이건 교체가 간편하니까 자주 필터를 교환할 수 있겠어서 만족스럽다.  (1년에 한 번 교체하면 된다고 한다.)

 

 

이 리모콘으로 동작을 할 수 있는데, 리모콘 안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다이슨 상단에 부착시켜 놓을 수 있다. 

 

*나중에 사용하면서 알았지만 리모콘 형태가 약간 아치 모양으로 상단에 둥그렇게 부착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었다. 그걸 모르고 리모콘을 아치 반대쪽으로 부착하다가 자주 떨어뜨렸는데.. ㅠ 어쩌다 보니 착 붙어서 안떨어지길래 봤더니 리모콘도 위아래가 있었다 ^^ 

 

 

침실에 설치하고 난 사진. 옆에는 샤오미 로못청소기 Lydsto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바람이 자연풍부터 강한 바람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주로 약한 바람으로 45도 각도로 설정해놓고 잠을 자면 꿀잠을 잘 수 있다. 

 

여름철에 계곡의 신선한 자연 바람을 맞는 느낌이었다.. 

 

 

+ 2주 사용 후기

 

기존에는 컴퓨터 사무 업무를 할 때 책상 위에 작은 선풍기를 두어야했지만,  이렇게 큰 선풍기 겸 공기청정기가 있으니까 아주 시원하게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몸 전체적으로 자연 바람을 쐴 수 있고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 매우 만족.. 

 

쓰면 쓸수록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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